매실이 영글어가네요.

2023년 5월 20일 구랑실농원의 매실 상태입니다.

홍매실(남고매실)은 이제 조금씩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합니다.

다른 품종의 매실들도 2차 생리낙과를 마치고 잘

성장하고 있습니다.

올해는 냉해로 수확량은 감소할듯 하네요.

개화시기도 빠르고 강수량도 적당했는데 평균 기온이 낮아서 생각보다는 성장성이 빠른것 같지는 않네요.

6월 매실 수확을 위해서 풀베기 작업을 해야겠습니다~~

풀만 어떻게 해결할수만 있다면 농사도 할만한데^^

쉽게하려면 제초제를 사용하면되는데 농부의 양심이

허락치 않네요^^

다음주부터는 예초기작업~~

매실 판매글은 5월말경 올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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